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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박하선·이상엽·예지원·조동혁, 위험천만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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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하선, 이상엽, 조동혁, 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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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하선(32), 이상엽(36), 예지원(46), 조동혁(41)이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시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치르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라며"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이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20일 전했다.

2014년 일본 후지TV가 방송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박하선과 이상엽은 '손지은'과 '윤정우'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치명적 사랑을 한다. 성실하고 평범한 여자 '손지은'과 소년 같은 남자 '윤정우'는 서로 우연히 마주하고, 자신들의 일상을 뒤흔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예지원과 조동혁이 연기하는 '최수아'와 '도하윤'은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을 나눈다. 치명적 비밀을 품고 사는 여자 '최수아'와 예술가로 천재적 재능을 지닌 남자 '도하윤'은 거부하지 못한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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