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뇌피셜' 솔비, 로마공주 전생썰 공개.."고소공포증은 전생에서 온 증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인기 웹예능 히스토리 ‘뇌피셜’에서 로마공주 솔비의 전생을 파헤친다.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 자칭 ‘로마공주’ 솔비가 출연해 ‘전생은 있다 VS 없다’를 주제로 역대급 무논리 토론에 나선다. 솔비는 ‘뇌피셜’ 최적화 게스트라는 기대에 걸맞게 완벽한 무논리를 장착, MC 김종민과 쌍벽을 이루는 무논리 토론을 펼칠 예정. 김종민과 ‘아무말’ 입담 케미와 함께 촬영장에서 실제 전생체험에 도전한 솔비의 ‘진짜 전생’은 오늘(20일) 오후 5시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MC 김종민은 오늘의 굿토커 솔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뇌피셜에 딱 맞는 사람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김종민과 솔비는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아무말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 전생을 둘러 싼 끝나지 않는 토론에 이어 솔비가 ‘뇌피셜’ 촬영장에서 직접 전생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솔비는 “제가 전생을 증명하는 산증인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전생이라 주장하는 ‘로마공주’와 관련한 썰을 풀기 시작한다. 하지만 로마 가이드가 전하는 충격적인 ‘로마 주’의 반전이 ‘팩트체크’ 코너에서 공개된다. 또 솔비가 고소공포증 같은 것들은 전생의 기억에서 온 증상이라 말하자, 김종민은 본인의 웃픈 경험담을 밝혀 반론을 제기할 예정.

‘지인피셜’ 코너에서 솔비의 지인 배우 이덕화와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가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전생에 관련된 이야기를 그려 2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은 전생이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 명쾌한 대답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촬영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이덕화와 주호민이 생각하는 김종민과 솔비의 전생이 밝혀질 예정.

김종민과 솔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생 토론이 펼쳐질 이번 ‘뇌피셜’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에이 앤이 네트웍스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