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19일 언론 브리핑에서 메이 총리가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 서한을 이날 또는 다음날 보낼 예정이며, 브렉시트를 얼마나 연기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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