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폭행 사건의 신고자 김상교 씨가 19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나타난 김씨는 "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사태가 커질 수밖에 없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하루하루 절규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란 생각에,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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