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던 세월호 천막이 4년 8개월 만에 철거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부터 네 시간 동안에 걸쳐 세월호 분향소 구조물과 천막 등을 모두 걷어낸 뒤 서울 기록원으로 옮겼습니다
천막이 떠난 자리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참사 5주기를 앞둔 다음 달 12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