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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마마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사계절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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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마마무가 오는 4월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 콘셉트는 마마무의 사계절을 표현한다. /RBW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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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단독 콘서트에서 만나는 마마무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사계절을 담은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18일 오후 2시 공식 SN에 '2019 MAMAMOO CONCERT '4 Season F/W'' 포스터를 공개하며 마마무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마마무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한 '4Season S/S' 콘서트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선 '4Season S/S'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으로서 화려하고 뜨거웠던 봄과 여름을 표현했다면, '4season F/W'는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을 마마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마마무의 사계절을 아우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4season F/W'를 통해 마마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은 기본이고, 창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공연 기획력을 자랑하며 '공연형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해 이후 7월 '레드 문', 11월 '블루스', 최근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며 1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4Season F/W'는 멜론 티켓에서 2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 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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