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버닝썬 사건이 불거진 이후 지금까지 마약 유포, 투약 혐의로 4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닝썬 대표 이문호 씨와 MD 출신 중국인 여성 애나 등 14명은 버닝썬 내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7명은 버닝썬이 아닌 다른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나머지 9명은 온라인으로 이른바 '물뽕'을 유통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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