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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 14개 동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인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모두 철거됩니다.
앞서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희생자 2백89명의 영정을 천막에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로 옮기는 이운식을 가졌습니다.
유족들은 영정을 안치할 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천막이 떠난 자리에 시민과 함께 하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조성해, 참사 5주기인 다음 달 16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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