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4일 오후 4시 5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20∼30대로 보이는 남성 3명과 여성 4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조 의원에게 5·18 관련 질의를 하기 위해 왔다"고 주장하며 사무실로 들어와 내부를 촬영하다가 이를 막는 조의원 보좌관과 시비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벌어졌다.
당시 조 의원은 사무실에 없었고, 보좌관 1명과 비서 1명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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