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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N현장] '컴백' 마마무 "'고고베베', 내적 댄스 유발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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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마마무 휘인(왼쪽부터), 솔라, 문별, 화사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타이틀 곡 '고고베베(gogobebe)'를 비롯해 ‘쟤가 걔야(Waggy)’, ‘Track 4. 25’ ‘배드 바이(Bad Bye)’, ‘마이스타(My star)’ '포시즌(4season)' 이 수록돼 있다. 2019.3.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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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마마무가 "내적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휘인은 "우리 곡이 내적 댄스를 출 수 있는 곡인 것 같다"고 소개했으며 문별은 "내 랩 역시 중요한 포인트다. 내 가사 중에 우리 데뷔일을 의미하는 부분도 있어서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화이트 윈드'로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화사의 옐로우를 담은 '옐로우 플라워', 문별의 레드를 담은 '레드 문', 솔라의 블루를 담은 '블루스', 휘인의 화이트를 담은 '화이트 윈드'까지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리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마마무의 네 번째 컬러이자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와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와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현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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