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늘(14일) 마마무박봄 컴백..우석x관린 핫 데뷔[공식입장]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봄과 걸그룹 마마무가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도 유닛 우석X관린으로 데뷔한다.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마마무와 백퍼센트의 컴백 무대와 우석x관린의 유닛 데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의 4인4색 매력이 돋보이는 마마무는 타이틀곡 ‘고고베베’와 ‘쟤가 걔야’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다. ‘고고베베’는 마마무만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낸 곡으로 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믿듣맘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

펜타곤의 래퍼 우석과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새롭게 결성한 우석X관린의 유닛 데뷔무대도 준비돼있다.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힙합 R&B곡 ‘별짓’을 통해 비주얼 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트로 사운드 장르의 곡 ‘Still loving you’로 세련된 변신을 예고한 백퍼센트와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꿈과 약속이 담긴 ‘Pinky Star’로 돌아온 공원소녀의 첫 컴백무대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예고된 것처럼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8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봄'으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박봄의 무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Jus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SF9, 장동우, 라비, 홍진영, 박봄, 달수빈, 하은X요셉, 드림노트, 열혈남아, 이달의 소녀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로 목요일 밤을 수놓는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