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와 다양한 고객 주문 경험 제공·트렌드 반영한 1인분 메뉴 강화
요기요 미스터피자 싱글메뉴./제공=요기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요기요가 미스터피자와 함께 혼밥족 사로잡기에 나선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14일 배달앱 요기요의 1인분 메뉴 강화를 위해 미스터피자가 혼밥족들을 겨냥해 론칭한 ‘미스터피자 싱글 메뉴’를 단독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요기요의 혼밥족 고객들을 위해 최소주문금액 부담을 낮춰 다양한 1인분 메뉴의 주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미스터피자 역시 최근 솔로이코노미 시장 속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싱글 메뉴를 출시했다. 미스터피자의 일반 메뉴 최소주문금액이 1만4000원 정도인데 반해, 싱글 메뉴는 최소주문금액을 8000원대까지 낮춰 혼자서도 부담없이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한 미스터피자의 싱글 메뉴는 미스터피자의 베스트 제품 토핑을 그대로 담은 피자 샌드와 스파게티, 사이드 메뉴, 음료 등을 모두 포함한 세트 구성 메뉴가 총 5종으로 가격은 8900원에서 9900원으로 1만원이 넘지 않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미스터피자와의 협업을 통해 요기요에서는 혼자서 맛보기 어려웠던 피자 메뉴의 1인분 주문도 가능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요기요에서 더 즐겁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