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한 논란의 불길이 연예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는데요.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수차례 동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한 혐의 받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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