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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버닝썬 사태

유리홀딩스 뭐하는 곳? “각종 사업 목적”,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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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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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대표 유씨가 승리 사업 파트너로 알려졌다.

유리홀딩스 회사는 2016년 1월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된 뒤 11월 자본금을 2억 원으로 증가시켰다.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은 유모씨와 승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이라고 알려졌다.

사업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화장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음식점업, 주점업(포장마차), 식품 가공 및 제조업, 프랜차이즈 사업, 외식업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의 지주회사가 아니다”라면서도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를 보유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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