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법무부는 성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 피해자가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4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충남해바라기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춘천·목포·창원지부에 배치돼 지역 일대 성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 피해자의 국선 변호를 전담해 맡게 된다.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제도는 2013년 처음 도입됐으며, 신규 위촉 인원을 포함해 전국에서 21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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