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희영(30·사진)이 6일 우리금융그룹과 2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했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달 24일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양희영은 당시 소속사가 없어 아무 로고도 없는 민모자 착용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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