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유사한 상황의 다른 피고인들도 같은 혜택을 누렸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왜 꼭 우리나라에서는 재벌이나 권력을 가졌던 분들에게만 인권보호와 보석 등 혜택이 주어지는지도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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