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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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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승리 '클럽 버닝썬 사건' 책임회피?‥'책임론'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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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승리의 책임론이 집중조명됐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승리 자진출두가 보도됐다.

이날 '본격연에 한밤'은 논란의 중심에 선 승리를 집중 조명했다. 27일 승리는 각종 논란 한달 여만에 자진출두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에 대해 승리는 "오늘 오전에 저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드리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논란과 의혹들로 심려를 끼쳐 드리고 화나게 하고 실망 끼쳐 드렸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하루 빨리 이 모든 의혹이 진상규명되도록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승리는 모발 검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하겠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인터뷰를 끝냈다.

한편 승리 논란은 폭행, 마약, 성범죄 논란까지 확산된 바. 클럽호텔 관계자는 "폐업했다"고 현재 클럽 운영 상태를 밝혔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특히 마약 같은 경우는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사를 했다.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시면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는 한마디를 남겼다. 이후 성 접대 혐의, 마약 유통 혐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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