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승리·지드래곤 논란에 태양 인스타그램 상황 "빅뱅 탈퇴하면 안돼요?"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원문보기

승리·지드래곤 논란에 태양 인스타그램 상황 "빅뱅 탈퇴하면 안돼요?"

속보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합의…제3자 추천 방식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그룹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논란에 군 복무 중인 태양의 인스타그램이 시끌벅적하다.

4일 태양의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팬들이 남긴 댓글로 가득 찼다. 빅뱅 승리와 지드래곤이 연이어 물의를 일으키자 팬들의 실망감이 폭발한 것.

승리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출석해 해외 투자자 성접대와 마약 투여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았다.

지난해 2월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은 잦은 휴가로 진급 심사에서 탈락해 여전히 일병 계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빅뱅 멤버들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서자, 팬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인 태양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오빠만큼은 제발 실망하지 않게 해줘요", "믿을 사람은 오빠뿐"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팬들은 "빅뱅 탈퇴하면 안돼요?", "제대하면 빨리 탈출해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룹 탈퇴를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3월 멤버 대성과 함께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