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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추리2' 캡쳐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모모랜드 연우가 귀여운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모모랜드 연우가 게스트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출연진들은 어김없이 숨겨진 천만 원을 찾아 고군분투 했다.
이날은 지난 게스트 전소민이 지목한 사람이 돈을 숨겼고, 나아가 돈을 숨긴 사람이 힌트의 의미까지 다 아는 상황. 숙소로 향하는 멤버들은 "속도전"이라며 연신 힌트로 의심되는 것들을 기웃거렸다.
이날도 살림 배구가 치뤄졌다. 장도연, 연우, 강기영, 송강이 한팀, 손담비, 임수향, 김상호, 양세형이 팀을 이뤘다. 육상돌임을 자부했던 연우는 그동안 살림 배구의 가장 큰 구멍이었던 장도연과 비등한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장도연과 연우의 환장의 팀워크에 강기영은 장도연의 멱살을 장난스레 잡아올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장도연과 연우는 타고난 긍정 파워로 손담비, 임수향 팀을 바짝 추격했다. 연우는 연신 "언니 너무 멋있다. 우리 너무 잘한다"며 장도연을 추켜세웠다. 결국 이날의 승리는 장도연과 연우 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점심식사를 준비하며 유재석은 연우에게 요리 좀 하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살 수 있을 정도로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멤버들이 다 그렇다. 저 불쌍하냐"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뒤돌아 눈물을 흘리는 척하며 "연우는 토크가 왜 다 슬프냐"고 안쓰러워 했다.
이후 연우는 화장실에 가는 척 볼펜 힌트 안에 숨겨진 USB를 발견했다. 이어 연우는 이상하게 켜져있는 노트북에 USB를 연결했고 아바의 '허니 허니' 노래 힌트를 얻었다.
연우는 자꾸 화장실을 핑계대며 힌트를 찾아다녔고 이에 임수향은 "저거 제니가 자주 했던 말"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아이돌 사이에 미추리 메뉴얼이라도 도는 거냐"고 농담했다. 결국 연우는 자기가 힌트를 찾아 다녔음을 밝히며 "제가 돈이 궁하다"고 말해 짠한 웃음을 줬다.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친 출연진들은 '숫자대로 말해요' 게임을 했다. 게임에선 몸싸움이 난무했다. 심지어 장도연은 양세형에게 암바를 걸렸다. 이에 모두가 달려들어 서로를 암바걸었고 뜻밖의 암바 그물이 만들어졌다. 한편 연우 역시 장도연, 임수향과 2 대 1로 몸싸움을 붙으며 방석을 지키려 애썼다. 그러나 결국 김상호, 양세형, 손담비, 임수향 팀이 승리해 힌트 도구를 얻었다.
모모랜드 연우가 천만 원에 대한 엄청난 열의를 보이며 힌트 획득에 있어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는 상황. 연우가 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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