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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대학교 한국전력(KEPCO E³) MBA 3기 졸업생들이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27일 전남대에 따르면 한전 MBA 3기 졸업생들은 지난 22일 열린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웅용) KEPCO E³ MBA 학위수여식에서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영섭 학생 대표는 “졸업생들이 마련한 발전기금이 대학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후학 양성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웅용 원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뜻있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KEPCO E³ MBA과정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전력산업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전남대와 한국전력공사의 연구 및 산학협력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작돼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대학과의 복수 학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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