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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사진=나이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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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나이키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망주 한진선(22)과 의류, 골프화 부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진선은 2017년 KLPGA 드림투어에서 2승, 상금랭킹 3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첫 해 용평리조트오픈과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 등 2개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면서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다.
한진선은 “나이키의 후원 선수 중에서 미셸 위가 롤 모델이고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 상반기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이키코리아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한진선 선수가 KLPGA 정규 투어에서 잠재력을 펼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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