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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짠내투어' 문세윤 "초보 설계자에서 발전한 걸 보여주려 했는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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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문세윤이 초보 설계자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려다 실패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상하이 효도관광 투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다음 코스는 판먼이었다. 문세윤은 "쑤저우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문이다. 수륙양용 성문이다. 판먼 3대 스폿이 있는 서광탑이 있다. 판먼 성루와 우먼루까지 3경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세윤은 "제가 서광탑을 조사하기로는 51m인데 훨씬 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성문 안으로 들어가자 소원을 비는 항아리가 있었다. 그 안에는 수많은 동전과 지폐가 담겨 있었다. 멤버들과 어머니는 문세윤에게 동전을 찾았지만 없었다. 문세윤은 "해외 나가면 초보 설계자들이 동전을 많이 남긴다. 내가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려고 동전을 다 털었다. 그런데 동전을 바로 찾더라. 나는 칭찬 받으려고 동전 다 쓴 건데"라고 아쉬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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