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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이 로맨틱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즐겁게 빠샤"라는 글과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드르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양털 질감의 무스탕과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니트를 매치한 편안한 모습의 위하준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위하준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하준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별책부록'에서 프리랜서 북 디자이너 지서준 역을 맡았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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