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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글의 법칙' 이태곤, 정글 온 이유 "청새치 얼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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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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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정글의 법칙' 이태곤이 정글에 청새치 얼굴을 보기 위해 왔다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4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타섬에서의 생존 3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으로 코코넛크랩을 먹은 연복팀의 이태곤과 지상렬은 낚시에 나섰다. 두 사람은 트롤링 낚시를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이태곤은 낚시에 앞서 "사실 여기로 온 이유가 딱 하나다"며 "청새치 얼굴을 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태곤을 태운 배는 바다에서 돌고래를 만났다. 돌고래와의 만남에 즐거워하는 제작진과 달리 이태곤은 "돌고래 있으면 고기가 도망간다"며 "고래는 낚시인의 적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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