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SF9 로운, "받쓰 최소 키 정도 할 수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놀라운 토요일' SF9 로운이 받아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SF9 찬희와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운은 인터뷰에서 '놀라운 토요일'의 멤버가 된다면 최소 키 정도의 실력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로운은 "'놀토'를 너무 좋아한다"며 "다시 보기로 시청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운은 방송을 시청하면서 절반 이상은 맞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혜리는 "키가 이제 간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첫 번째 받아쓰기 곡으로 언타이틀의 '날개'가 공개된 가운데 로운의 받아쓰기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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