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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N이슈] 샘해밍턴 "아이들 사랑 감사…자택 벨은 누르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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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샘해밍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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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오른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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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집까지 찾아오는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들은 팬들 많아서 늘 감사해요. 근데 우리 집에 와서 벨 누르고 애들 보고싶다 사진 찍고싶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 집은 우리 개인 공간이고 우리 사생활있으니 그렇지 말아요. 지킬것 지키자"라고 덧붙였다.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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