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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언니네' 소란 고영배 "홍대 이병헌 별명? 내가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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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소란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토요일 코너 '고릴라 데이트'에는 그룹 소란(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숙은 "고영배는 홍대 이병헌, 서면호는 하정우, 이태욱은 이승기, 편유일은 류현진 선수라고 한다. 도대체 이 별명은 누가 지은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고영배는 "제가 지었다. 입을 가리면 닮았다고 한다"고 자신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라디오라고 막말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영배는 "베이스의 서면호는 벌크업하느라 살이 쪄서 그렇지 하정우를 닮았다"고 급하게 덧붙여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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