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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하와이 여행…화사는 방콕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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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한혜진과 화사가 정반대의 모습으로 휴식을 즐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과 김원경은 데뷔 20주년 기념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데뷔 동기이자 절친인 김원경과 직접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을 바로 파악하는 등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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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화사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휴식을 즐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 선택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원경은 20주년인 만큼 추억이 될 NG컷도 선택하자고 제안했다. 반면 한혜진은 완벽한 모습만을 담고 싶어했다. 결국 두 사람은 손가락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화사의 하루도 공개됐다. 그는 이불 속에서 귤을 먹으며 영화를 즐겼다. 이어 손톱이 깨질 정도로 게임에 몰두했다.

“창작을 좋아한다”면서 귤껍질로 노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귤껍질 아트에 집중하며 그럴싸한 동물들을 탄생시켰다.

또 화사는 게임으로 부러진 인조 손톱을 새로운 색깔로 교체하고 새로 산 가발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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