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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절한 프리뷰] '너는 내운명' 최민수 "강주은 쓴 책 2년째 읽어본 적 없다" 분노 부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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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너는 내운명'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너는 내 운명’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애교 섞인 말투와 아내를 챙기는 다정함으로 '민수윗'의 면모를 보인 최민수가 이번엔 '新사랑꾼'에 등극했다. 올해로 결혼 25주년인 최민수는 "(우리는) 지금이 신혼이다. 24시간 붙어있다"라며 식지 않는 사랑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주은은 "한때는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게 소름끼쳤다"라며 반전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왜 소름이 끼쳤는지 묻자, 강주은 특유의 화끈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은 "표정만 보면 너무 온화한데, 대사는 사이코드라마"라며 폭소했다.

한편 함께 서점을 찾은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강주은이 쓴 책을 두고 동상이몽이 폭발했다. 강주은은 출간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본인이 쓴 책을 읽지 않은 최민수에 "이상하네. 왜 안 읽어? 갑자기 기분 나빠지네, 와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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