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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샬럿에서 NBA 올스타전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NBA TV쇼에서 KBL 경기가 소개됐다.
미국 TV채널 TNT의 NBA 프로그램 'TNT 인사이드'에서는 '샥틴어풀(Shaqtin A Fool)'이라는 코너를 통해 한주 동안 경기에서 나온 재밌는 실수 장면을 소개한다.
샥틴어풀은 올스타전을 맞아 팬 투표를 통해 이번 시즌 있었던 최고의 실수 장면 4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 프로농구 KBL의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0월 19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KGC가 승리를 거뒀는데, 경기 종료 1분30초 정도를 남기고 양팀 선수들이 잇따라 넘어지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이미 지난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코너의 진행자인 샤킬 오닐과 찰스 바클리, 케니 스미스, 어니 존슨은 이를 보고 큰 웃음을 터뜨렸다.
NBA ON TNT 유튜브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홍성환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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