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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BS 박태호 전 예능국장, MBN 제작국 수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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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박태호 MBN 신임 제작국장
[MBN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S 예능국장 출신인 박태호 PD가 MBN 제작본부장으로 영입됐다.

MBN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가의 스타 PD로 알려진 KBS 전 예능국장 박태호 PD를 신임 제작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박 신임 제작본부장은 30여년간 '전국노래자랑'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슈퍼 선데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박 본부장은 "그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49세대를 위한 프로그램과 젊고 감각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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