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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메이트2' 김영철, 김숙X산다라박 이어 필리핀 쌍둥이네 방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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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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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서울메이트2' 김숙,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에 이어 김영철까지 필리핀 쌍둥이네 집을 찾았다.

18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11회에서는 필리핀에 도착한 김숙과 산다라박이 호스트인 쌍둥이 자매의 집과 처음으로 마주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과 산다라박은 럭셔리 리조트 스타일의 단지 구경을 마치고 쌍둥이 자매의 집 안으로 향했다. 이 곳에서 필리핀 초엘리트 변호사인 쌍둥이 엄마가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한 달 간의 공사를 거쳐 탄생된 김숙과 산다라박의 메이트방이 공개됐다. 방을 둘러본 김숙은 "우리집 되게 작은데 6성급 호텔 스타일이라고 했었다"며 1년 전 호스트 시절을 돌이키며 민망함을 내비쳤다.

2명의 가사도우미와 비서까지 합세해 웰컴푸드도 준비했다. 김숙의 위시리스트에도 있었던 필리핀 전통음식인 레촌(새끼돼지 통구이)부터 피노이 바비큐, 필리핀식 카레, 디저트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에 김숙과 산다라박은 고음을 발사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식사 도중 갑자기 '투머치가이' 김영철이 등장했다. 필리핀에서 개그감을 선보인 김영철은 산다라박에게 "내일 필리핀 생방송 출연하실래요?"라는 엄청난 제안을 받았다. 이에 김영철이 꿈에 그리던 해외 방송 출연을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인싸투어'를 선보이고 있는 샤이니(SHINee) 키는 프랑스 메이트들과 요즘 핫한 크라이오테라피, 일명 냉각사우나 체험에 도전했다. 이들 훈남 4인방은 몰래카메라를 의심케하는 귀여운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은 3분 동안 영하 140도를 견딜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하 140도 '이한치한' 체험 후 이들이 향한 곳은 키의 단골 횟집이었다. 키는 "이모, 메뉴판 바꿨네요?"라며 사소한 것까지 단번에 알아보며 단골 인증을 했다. 낯선 비주얼의 식당에 생소한 메뉴까지 긴장한 메이트들은 고동, 방어회, 연포탕, 그리고 산낙지까지 '해산물 파티'를 한껏 즐겼다. 특히 첫만남 때 메이트들의 엽기사진을 찍은 키가 준비한 두 번째 '인싸 필수템'도 공개됐다.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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