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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송혜교 "촬영 끝나면 스스로 '수고했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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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지 엘르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2년 차 배우 송혜교는 “매 작품, 마지막 촬영 날이 제가 저를 칭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또 하나 끝냈네, 수고했어’라는 의미로”라고 말했다.

연기 경력에 관한 질문에는 “2년 전 20주년을 맞았을 때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오래 했다고 해서 연기가 더 익숙한 것도 아니고, 항상 새 작품을 만나면 떨리고 기대되는 감정의 연속이에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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