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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열혈사제' 정동환, 의문의 죽음 맞았다...김남길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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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정동환이 김남길에게 말도 없이 사라져 시체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이영준 주임신부(정동환 분)이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일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악몽에서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그도 잠시 아침이 되자마자 한성규(전성우 분)가 김해일(김남길 분)에게 급히 달려오며 "이 신부님이 사라지셨다. 아침 미사에도 안 나오셨다"며 이영준의 실종을 알렸다.

한성규와 김해일은 성당에서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 때 김인경 주임 수녀(백지원 분)가 성당 안으로 들어와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영준 신부는 시체로 김해일 곁에 돌아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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