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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어렵게 시청해주신 팬분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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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최진혁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연장 방송에 불참하는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5일 배우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후의 품격' 연장에 불참한다는 기사 사진과 함께 "이미 기사로 접하신분들도 있지만...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안나오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진혁은 "시간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진혁 씨가 '황후의 품격' 어제(14일) 방송분을 끝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해외 스케줄 일정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최진혁은 48회를 끝으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21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최진혁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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