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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늘도 배우다' 남상미, 노래방에서 고음 열창‥숨겨진 '흥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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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N '오늘도 배우다' 캡처


남상미가 노래방에서 열창을 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 문화를 정복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미가 체험한 장소는 방배동의 어느 노래방. 흥이 넘치는 요즘 친구들의 놀이터인 코인노래방만의 매력을 체험해보자는 취지였다.

'오배우'중 비교적 젊은 남상미 역시 노래방 키오스크 앞에서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방에 들어간 남상미는 여전히 걱정 가득했다. 예전과는 달리 노래방 책도 없는 데다, 노래방 리모컨을 다루기도 어려워 남상미는 더욱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나 당황도 잠시, 남상미는 이내 코인노래방 첫곡으로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처음엔 박자를 놓치고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댄스곡이나 고음 가득한 소찬휘의 'Tears'를 부르기도 하며 자신감을 찾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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