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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직격인터뷰]화사, '멍청이' 1위 소감 "감개무량하고 더할 나위 없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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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화사가 첫 솔로곡 '멍청이'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6시 마마무 화사는 솔로 데뷔 곡 '멍청이(twit)'를 발표했다. 이후 '멍청이'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1위 차트에 올랐다.

14일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가 발매된 순간부터 1위한 것처럼 기쁘고 행복했다. 곡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했는데, 이렇게 1위라는 과분한 사랑까지 감개무량하고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화사는 "이 곡이 나오기까지 함께 고군분투해준 김도훈 대표님을 비롯한 우상오빠, 그리고 마마무 멤버들, 회사 식구들, 나를 끊임 없이 응원해주는 주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무무들, 가족까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렇게 음악으로 풀어내고 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잃지 않고 마음에 새겨두고 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화사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걸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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