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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여성 직원이 마약 권유 및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여성과 승리(빅뱅)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매체는 클럽에서 일했던 중국인 여성 직원 MD 애나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나는 손님들을 상대로 마약류를 유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현재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애나는 이번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김 모씨를 고소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애나가 과거 승리와 함께 클럽 내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이와 관련 승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은 현재 성추행 사건을 넘어 클럽과 경찰과의 유착관계, 마약 유통, 성매매 논란으로 확장됐다. 이 가운데 승리는 이사직에서 사임한 상태다.
앞서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는 이같은 마약 및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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