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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3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안녕. 우리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수영장에서 눈을 감고 있다. 윤보미는 독특한 문양의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영상 속 윤보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초롱,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신곡 '%%'(응응)을 발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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