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해치' 권율, 정일우 존재 알았다 "정말 왕자냐" 망연자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BS 드라마 '해치'©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권율이 정일우의 존재를 알아채고 망연자실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해치'에서는 연잉군(정일우 분)의 존재를 알아챈 박문수(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지(고아라 분)는 "주상전하의 차자 연잉군 맞으시죠"라며 알아챘고 연잉군은 떠났다. 그 때 박문수가 나타났고 "드디어 나타났네"라며 웃어보였다. 여지는 연잉군에게 왜 노태평의 대술을 봤냐고 물은 뒤 그가 밀풍군 이탄과 연관이 돼있음을 알렸다. 박문수는 "정말 왕자냐"며 망연자실했다.
hwangn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