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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아이템' 프로파일러 진세연, 시체서 성경책 종이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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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세연이 시체에서 성경책 종이를 발견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기획 손형석|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는 아이템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은 처참한 상태의 시체를 두고 "잠시만요 한가지 확인 좀 해봐도 될까요? 입 안이요"라며 입 안을 살펴봤다. "뭐야 종이 같은데"라는 말에 신소영은 "아뇨 이건 그냥 종이가 아니라 성경책이에요"라며 피로 점칠된 성경책 종이 한 장을 살펴봤다.

한편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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