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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내의 맛' 이만기 아들, "셋째를 기대할게"..호텔 스위트룸 숙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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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아내의 맛' 이만기 아들, 이동훈이 부모님을 위한 특별 효도를 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가 아들 덕분에 아내와 함께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 아들, 이동훈은 "엄마 아빠 들어가서 자면 된다, 나는 오늘은 딴 데 가서 자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만기는 "엄마랑 둘이 들어가라고?"라고 당혹, 이동훈은 "둘이서 날을 보내고, 하룻 밤을 보내고 내가 동생 하나를 원하니까 셋째를 기대하면서 갈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갑자기 어딘가로 전화를 건 이만기. "프론트입니까?"라면서 "여기 방값 계산은 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아직 결제를 안 했다는 말에 아내 한숙희는 "역시 이만기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만기는 "하도 사람들이 선물도 안 사줬다고, 욕 엄청 먹었다"면서 스카프를 선물로 건넸다. 뽀뽀 한 번 해주겠다고 다가가자 이만기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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