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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천둥 산다라박, 의좋은 남매가 여기 있었네 '어릴 적부터 업어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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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천둥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속사를 떠나 1인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천둥은 누나인 산다라박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큰누나는 항상 도움을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산다라박도 천둥과의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천둥은 '사기꾼스러운' 친한 형과 사업을 하겠다고 산다라 박에게 자랑했고, 산다라 박은 못미더운 표정을 보이면서도 이내 수긍했다. 하지만 천둥과 함께 있는 자리에 곧 사업 피해자들이 나타나며 천둥을 몰아 붙였고 산다라 박은 의연하게 천둥을 보호하고 나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몰래 카메라'임을 안 산다라박은 눈물을 흘리며 "동생과 6살 차이가 나서 내가 어릴 적부터 업어 키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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