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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외식하는날' 김정화, 육아탈출 후 친언니와 외식...노래방+돼지 꼬리 먹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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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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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외식하는 날' 김정화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친언니와 외식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 후 6살, 4살 두 아들을 둔 '엄마 김정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정화는 영상 공개에 앞서 "예전에는 외식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생기면서 외식은 거의 안하게 됐다. 일단 함께 나가는 것이 두렵고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까 저녁에는 무조건 집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 속 김정화는 두 아들 육아에 여념이 없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지르는 것은 기본이었다. 김정화는 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민망해하기도. 김정화는 "저절로 복식호흡을 하게된다. 남편이 방에서 제 목소리만 들으면 군대에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저보고 김상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육아는 남편에게 맡여두고 한때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친언니 김효정과 외식에 나섰다. 이들은 밥을 먹기전에 코인노래방을 들렀다. 두 사람은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자자 '버스안에서'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선곡을 하면서 흥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돼지막창집을 찾았다. 두사람은 방송이라는 것을 잊은 듯이 입안 가득 막창을 넣어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막창에 이어 돼지 껍데기, 돼지 꼬리, 주먹밥까지 추가로 시켜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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