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최근 주최한 국회 의원회관 공청회에서 또다시 제기된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5·18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조사가 들어갈 것이고, 그때 분명히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3년 5월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군기, 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 북한군 개입설 관련 답변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같은 달 광주시가 사실 확인을 요청했을 때도 공문을 통해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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