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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3월 A매치를 준비하고 있는 벤투호가 스페인 라리가 1군 무대에 안착한 미드필더 백승호와 이강인을 직접 살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포르투갈 출신 코치진은 2019 UAE 아시안컵을 마친 뒤 고국 포르투갈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휴가를 마친 벤투호 스태프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현장에서 살피는 일정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인접국인 스페인 라리가가 첫 번째 관찰대상이 됐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가 취재한 결과 벤투호 코치가 백승호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활약한 우에스카와 라리가 23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습니다.
벤투 감독은 직접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의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 도중 벤투 감도의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날 주전 윙어 곤살루 게디스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경기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아시안컵을 끝으로 기성용과 구자철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백승호와 이강인의 대표팀 선발과 세대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벤투호가 직접 두 선수를 관찰하며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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