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김용태 사무총장에게 행사의 개최 경위와 참석자, 참석자들의 발언, 발제 내용과 주요 토론자의 주장, 당 지도부에 대한 사전 고지 여부 등 전반에 대한 진상을 파악해보라고 전달했습니다.
이어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다시 한 번 광주 시민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오늘 아침 회의에서 당내 일부 의원들의 5·18 폄훼 논란과 관련해 어려운 시점에 당에 부담을 주는 행위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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