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진이가 진실을 알고자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과거의 진실과 마주한 김도란(유이 분),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다야(윤진이 분)는 입국한 큰아버지를 따로 만나 "그 사람에 대해 아시는 대로 이야기 해주세요 큰 아버지"라며 부친 살해범에 대한 정보를 물었다. 이에 큰아버지는 "아까 내가 아빠 이야기를 한 이유는 너희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너희들이 알라고 잊지 말라고 얘기해준 거지 그 놈에 대해서 뭘 알라고 해준 이야기가 아냐. 그 놈은 무기징역이라 평생 감옥에서 썩을 수 밖에 없다고. 그런 놈 네가 알 필요 없어 가치 조차 없고"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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