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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박2일’ 뉴브레인 이용진, 압도적인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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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1박2일’ 이용진이 남다른 게임 센스를 발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몸빼바지에 물풍선 많이 넣기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차태현이 심판을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김준호는 동료들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13개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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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용진이 남다른 게임 재능을 선보였다.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하지만 윤시윤 13개, 정준영 18개, 김종민 13개, 데프콘 15개를 성공했다. 이용진은 경기종료 직전 충전소에서 잔뜩 채우는 방법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13개를 기록한 김준호와 윤시윤, 김종민의 야외취침을 선언했다. 김종민은 “더 추울 때 쓰겠다”며 야외취침 면제권 사용을 거부했다.

다만 제작진의 제안으로 한 명을 구제하기로 했다. 세 사람은 물풍선 받기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이 실내취침하기로 결정했다. 대결 결과 김종민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다. 윤시윤과 김준호는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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